사랑방 모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은혜의교회로 이끄신 하나님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난 나는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교회에 나갔다. 교회는 낮은 자존감과 비교 의식으로 상처가 많은 나를 따뜻하게 반겨 주는 곳이었다. 부모님과 형들을 전도하기 위해 기도하던 중, 부모님 지인의 인도를 받아 한 개척 교회로 가족 모두가 출석하게 됐다.그런데 경기 불황과 IMF 위기로 교회가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고 채권자에게 넘어가게 됐다. 교회 사모님께서 “가족 모두가 어렵게 신앙생활을 시작하셨는데 교회가 가정을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하시며 은혜의교회로 가서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말로 우리 가정을 은혜의교회로 안내해 주셨다. 그렇게 2001년부터 은혜의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상처가 별이 된 은혜의교회에 ...
순장리더십
2024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