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셋집을 마련하는 심정으로 복음을 전하라
전도는 교회의 젖줄과 같다고(故) 옥한흠 목사는 교회의 존재 이유를 예배, 훈련, 증거 세 가지로 규정했다. 교회가 있는 곳에서 예배해야 하고, 훈련받아야 하며, 복음을 증거하는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의미다. 또한 옥 목사는 제자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세 가지 정체성이 확고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전적 위탁자, 증인, 종이 그것이다. 그런데 교회의 존재 이유에서와 제자의 자격에서 동일하게 요구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복음 증거다. 교회는 복음 전파를 위해 존재하며, 제자는 복음을 전하는 자여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대위임 명령을 통해 분명하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확인시켜 주셨다. 오늘날은 교회 지표가 전반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교인들이 생활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드물어지고 있다. ...
평신도를깨운다
2015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