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이 주는 복을 기억하라
인내는 성도가 이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묵상하고 실천해야 할 제자도의 덕목이다. 왜냐하면, 성도들이 인내를 실천해야 할 만큼 세상은 우리에게 환난과 고난을 넘치도록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성도의 환난을 살피는 일은 인내라는 제자도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열쇠 역할을 한다. 성도의 인생에는 기본적으로 환난이 있다 사도 바울의 환난은 우리에게 성도의 인내에 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바울은 로마로 가기 전 예루살렘에서 체포되고 고소당하며 매 맞아 투옥됐다. 그리고 그를 죽이기로 결심한 유대 결사대가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며 달려들었다. 그런데 그날 밤 주의 사자가 바울에게 나타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고 ...
평신도를깨운다
2014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