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한 제자훈련
먼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제자훈련을 잘 마치게 돼 감사드린다. 솔직히 처음에는 제자훈련 받는 것에 큰 부담을 느꼈다. 그래도 결단하고 받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 하나님의 은혜로 제자훈련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나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교회에 나가 집안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을 믿었다. 이후 어머니를 전도했고 다른 가족들을 전도해 모든 가족이 믿음 생활을 하게 됐다. 현재는 두 여동생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어 두 여동생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나는 중학교 시절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과의 뜨거운 만남으로 신앙생활을 하다 한동안 하나님을 멀리하고 방황도 많이 했다. 그러다 믿음의 가정에서 자란 아내를 만나면서 여러 가지로 안정을 찾았다. 3년 전부터 담임목사님과 교...
수료생간증
2017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