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평안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8~9).청년의 때에 선교를 꿈꾸게 한 제자훈련제자훈련, 소리 내어 읽기만 해도 가슴을 뛰게 하는 네 글자다. 모태신앙으로 청년 시절에는 대학생선교회(CCC) 활동도 했지만, 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일이 어떤 것인지는 모른 채 살았다. 순원부터 시작해 소순장, 중순장, 대순장이 돼 순원들을 양육하기도 했다. 또 전도여행이나 비전트립을 다녀오면서 막연히 제자의 삶에 대해 배웠다.그 시절에는 학생이라 가난하긴 했지만 세계 선교를 꿈꾸면서 셀모임과 가정 사역, 목장에 대해 이야기하며 밤을 새우기도 했다...
수료생간증
2020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