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에 순종한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 11:8). 아내와의 연애를 위해 시작했던 교회로의 발걸음이 이제 만 10년이 조금 지났다. 솔직히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아내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제자훈련을 마치고 사역훈련을 받고 있는 지금의 나는 10년 전의 내가 아니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내가 사랑의교회다나는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통해 훈련은 단순히 개인의 신앙 성장을 위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주일예배에서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온 가족이 ‘토비새’(토요비전새벽기도)에 나와야겠다는 것과 성경 ‘일 년 일독’을 결심했다. 그로부터 2년 정도 지나니 ‘사랑의교회 교인이라면 ...
수료생간증
2017년 10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